1. 신입사원으로 첫 야유회였는데 느낌이 어떠셨나요?

​긴장반 설렘반으로 출발 했었는데, 긴장은 편안함으로 설렘은 즐거움으로 바뀌었습니다. 선배님,동료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게임도 하고 대화를 나누다 보니 서로에 대한 애정도도 높아졌습니다​.

2. 야유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무엇이셨나요?

몸으로 말해요 게임을 할 때 동료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았습니다. 숨겨진 재능과 끼들이 너무 많아서 웃다가 배가 아플지경이었습니다. 그 중 1등은 이연호 사원의 봅슬레이 묘사 장면이었는데 자신의 몸을 날려 봅슬레이의 날아오르는 장면을 묘사한 모습은 이번 열정의 주제에 딱 맞는 크로니아이티인의 모습이었습니다. 이연호 사원의 재치덕분에 더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3. 다음 야유회에서 꼭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열정적인 종이 뒤집기 오셀로, 몸으로 표현하는 퀴즈문제, 팀워크가 중요한 철인 6종 경기, 윷놀이까지 꽉꽉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야외에서 구기종목을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축구를 하여 저의 불꽃 슛을 보여드리겠습니다. 

4. 야유회에서 느낀 가치를 어떻게 업무에 적용할건가요?

야유회를 통해 ‘소통’의 중요성을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낮에는 몸으로 게임하고 밤에는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며 다른 부서의 동료와도 한층 더 가까워지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동료가 아닌 한 사람으로써 그들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우리 팀뿐만 아니라 다른 팀과도 자주 대화를 나눠 크로니아이티의 소통왕으로 업무도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전승오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