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와의 대화 시간과 실무교육 등 직원과 회사 동반성장 실천
보안솔루션 공급 전문기업 크로니아이티(대표 이해관)가 독특한 신입사원 채용방식을 채택해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11월 신입 공채 경쟁률도 40대 1이나 된다.
이 업체는 면접전형에 독특한 채용 전형을 갖고 있다. 바로 신입사원들과 부담 없이 진행하는 “선배와의 대화 시간”(사진)이 그것이다. 실제 입사후 진행되는 업무, 회사의 문화, 그리고 그 속에서 직원이 어떻게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지를 생생하게 듣고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며, 입사지원자에게 입사 전에 회사직무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다. 이밖에 프리젠테이션 면접 등을 통해 적극성, 협업능력, 성장하기 위한 노력 등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 또한 주어진다.
이렇게 입사한 크로니아이티신입사원은 다양한 교육 및 자기개발 시스템을 통해 성장하게 된다. 신입사원 교육 시, 1주차 기본교육이 끝난 후 실시되는 2주 동안의 실무 교육을 통해 선배들의 업무를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본인이 갖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고 갖춰야 할 업무역량에 대해 먼저 파악해보는 기회를 갖는다.
한편 기술지원부는 자체적인 기술인증제도인 CCTS(Cronyit Certified Technology Specialist)를 운영하여 매년 기술평가를 거쳐 특급기술자를 선발, 사내 운영정책 수립 및 제안서 작성 등 그에 걸맞는 업무를 부여하고 있다. 또 전직원의 ‘1인 3솔루션 지원’을 목표로 실질적인 기술능력 향상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회사 이해관 대표는 “보다 전문화되고 체계적인 역량 강화로 직원과 동반 성장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이런 하나된 노력들이 취업준비생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회사와 함께 성장할 직원을 채용할 수 있어 성과가 크다”며 “특히 면접에 참여했지만 아쉽게 가족이 되지 못한 지원자들도 채용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되었다는 감사 전화와 메일을 받을 때면 뿌듯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저작권자 ⓒ데일리시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