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괄 기술지원 3팀 유원선 팀장은 “교육 중 역할극에서 보인 엔지니어들의 모습이 고객을 응대하는 실제 모습이라고 생각되진 않는다. 하지만 서로의 모습을 관찰하며 자신이 고객에게 어떻게 보일지, 부족한 부분은 무엇인지를 고민하는 것만으로도 큰 시너지효과를 얻게 되었다”며 “고객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맞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고객만족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또 지난 5일에는 토요일 오전시간을 활용해, 올해 세 번째 CS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Control Claim!’, 즉 불만고객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고객을 대하는 ‘나’를 돌이켜보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며 “크로니아이티는 엔지니어들이 고객과의 접점에서 업무를 진행하는 상황을 고려해, IT업계에 보편화되지 않은 CS(고객만족)교육을 분기별로 1회씩 전문교육기관을 통해 실시하고 있다. 특히, 전 직원의 70%를 차지하는 엔지니어들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해당 교육을 기반으로 고객의 감성 케어에까지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크로니아이티 이해관 대표는 “딱딱하고 차가울 수 있는 IT 엔지니어의 이미지를 따뜻하고 정감 있는 보안전문가 이미지로 바꾸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기고 있다”며 “고객이 편하게 느낄 수 있는, 빈틈없는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가슴 속에 자리 잡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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