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니사람들

[인터뷰] 경영지원부 신입 이장현 사원
2021-07-15

지난 4월 크로니아이티에 입사한 경영지원부 신입사원이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마치고 드디어 정사원으로 발령을 받고 부서에 배치되었는데요, 사회 초년생으로 입사 후 수습기간 동안 느꼈던 점을 인터뷰하였습니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차분함과 꼼꼼함으로 수습기간을 무사히 마치고 크로니아이티의 경영지원팀에 정식 사원으로 발령받은 이장현입니다.

 

Q. 수습기간이 끝나고 정사원으로 발령을 받은 소감이 어떤가요?

수습기간 동안 열심히 적응하려고 노력해서 3개월의 시간이 금방 흘러갔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정식사원으로서 적응 단계를 넘어 더욱 더 즐겁게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Q. 수습기간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이 있다면 이야기해 주세요.

L-Day와 워크샵입니다. L-Day는 부서와 상관없이 전 직원들이 팀을 이루어 자유로운 주제로 서로의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시간입니다. 직급에 상관없이 누구든 생각을 발표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워크샵은 교육기간 중에 간접적으로 접했던 부서별 프로젝트나 사업수행 내용들을 구체적인 수치와 앞으로의 목표 및 비전까지 알 수 있었기 때문에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Q. 수습기간동안 느낀 크로니아이티만의 장점은 어떤 것이 있나요?

사람과 분위기입니다. 좋은 사람들이 서로 더해져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주를 이룹니다. 굉장히 수평적이며 동료와 선후임간, 더 나아가 부서 간에도 서로 도와주는 문화가 정착되어 있습니다.

 

Q. 앞으로 들어오게 될 후배들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이야기해 주세요.

첫 직장이거나 사회 초년생이면 긴장도 되고 회사생활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 두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한 조직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누구나 겪는 시련이고 이겨낼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준비하고 있는 직무에 필요한 기본적인 자질만 갖추고 있다면 업무에 적응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후배들과 그러한 과정에서 제가 어려움을 극복했던 경험을 공유하면서 함께 천천히 적응하고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각오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제가 하고있는 경영지원 업무는 회사 전반을 서포트 하는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크로니아이티에서 경영지원은 기술지원부와 솔루션사업부가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없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직원과 부서와의 협력은 더욱 중요합니다. 협력하는데 무리가 없도록 소통하여 크로니아이티의 든든한 뒷받침이 되는 것이 저의 각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