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니사람들
- [인터뷰] ISEC 2018 관람 후기
- 2018-09-04
1.본인 소개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지보수영업팀의 막내 사원입니다. 현재 시큐아이와 시큐위즈 솔루션 유지보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ISEC 2018 컨퍼런스 현장 모습 -
2.이번 ISEC 2018 행사에 참여하셨는데 어떤 행사인가요?
ISEC는 International Cyber Security Conference의 줄임말로 정부와 기업이 참여하여 대국민의 사이버보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의 컨퍼런스입니다. 수 많은 업계 종사자분들께서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세션들이 준비되었습니다. 사이버 침해 및 대응방안에 대한 분석과 우수한 구축사례 등을 공유하고 현업자들에 대한 설문조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정보보호솔루션을 시연하여 공급자와 수요자가 함께 소통하면서 서로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워크숍을 통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되었습니다.
3.이번 행사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무엇이었나요?
행정안전부의 김상광 과장의 ‘지능형 정보 구현을 위한 개인정보보호 정책 방향’ 이라는 세션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다양한 사례를 들어 개인정보유출의 위험성과 방안에 대해서 강연을 했고 정책이 바뀔 때 지자체와 기업들이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이에 크로니아이티도 정부의 새로운 정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변화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른다면 더욱 좋은 기회를 맞이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4.끝으로 ISEC 2018 참여 소감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이번 행사를 통해 “나날이 고도화 되고 있는 사이버 침해 사고 현황”과 이에 대응하는 “현장의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이번 ISEC 2018의 참가를 통해 한단계 발전된 크로니人이 된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아쉬운 점은 공공기관이 맡은 세션이 두 개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공공기관의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고 싶었는데 들어보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다음 번엔 다양한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