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 크로니아이티, 서울시 IP 네트워크 접근관리시스템 구축
2017-01-20

 

 

 

크로니아이티(대표 이해관)가 서울시 IP 네트워크 접근제어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내용연수가 지난 IP 관리 및 네트워크 접근관리시스템을 기능이 고도화된 장비로 교체함으로써 고품질의 행정정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시는 최근 강력한 내부 보안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사이버침해대응시스템을 고도화 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산하 사업소까지 보안관리체계와 침해 대응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크로니아이티 김충섭 PM은 "1000만 시민들의 정보가 모여 있는 중요한 시스템이기에 정책 하나도 허투루 세울 수 없었다 "며 "보안성과 안정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급변하는 IT 환경과 첨예해지는 위협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선진적인 행정 구현을 지원하고자 내부 보안체계를 강화하게 됐다"고 이번 사업의 취지를 밝혔다.

 

크로니아이티는 사업이 완료된 후에도 시스템의 안정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유지보수 및 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크로니아이티는 올해로 창업 13년째를 맞는 ICT 통합시스템 구축 및 통합유지보수, 보안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지원하는 ICT 전문기업이다. 중앙부처 및 산하기관, 금융권 등 750여 곳의 클라이언트를 확보하고 있다.

 

 

디지털 타임스 이규화 기자(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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