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행사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 www.pentasecurity.com)은 지난 19일, 리츠칼튼 호텔에서 웹 방화벽 총판사인 대신정보통신과 전국의 50여 협력사를 초청해 ‘2010 파트너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펜타시큐리티는 이번 파트너 데이에서 2010년 신제품 출시계획과 새로운 채널정책, 그리고 사업 매출 170억 달성이라는 계획을 발표했다. 펜타시큐리티는 올해의 시장 확대 및 매출 달성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 및 사업 규모에 맞춰 ‘기존 와플-100’과 ‘1000, 5000’외에 신제품으로 ‘와플-2000’을 3월초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능형 웹 방화벽 와플은 퍼포먼스(Performance)급의 `와플-100과 1000`, 하이엔드(High-End)급의 `와플-2000과 5000`으로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하게된다. 이와 함께 여러 대의 와플을 효율적으로 통합관리 할 수 있는 ‘와플 MS(Management Server)’ 또한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해 그 역할을 충분히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총판 및 전국의 모든 협력사가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펜타시큐리티 웹 방화벽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이강원 사업부장은 “작년 공공 시장의 정체에도 불구하고 조달시장에서 우위를 보이며 전체 웹 방화벽 시장의 1위 자리를 고수했다”며 “올해는 다양한 사양의 와플을 출시함으로 고객의 요구 사항을 적극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