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한을 맞아 코끝이 시리도록 추웠던 1월 3일, 전임직원이 모두 모인 가운데 크로니아이티의 2018년 시무식이 진행되었습니다. 

2018년의 첫공식행사이자 전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새로운 한 해를 열어가자는 의미를 담아 열리는 만큼, 임하는 각오가 남달랐습니다.   

본 행사는 주변의 동료들과 함께 새해인사를 나누며 훈훈하게 시작되었습니다. 이어서 팀장 및 중간리더들의 새해 계획과 각오를 들으며, 2018년 계획을 세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술지원부를 대표한 유원선 팀장은 계획의 실행을 거듭 강조하며, 팀장으로서 팀원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해관 대표이사의 신년사 및 2018년 경영계획이 이어졌습니다. 지난 한해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힘차게 달려온 임직원들의 수고에 감사를 표하며, 2018년 성장을 위한 사업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보안산업 환경에 대비하여 3개년의 계획을 가지고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자는 뜻을 밝히며, 이는 "모든 임직원의 의지와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우리 회사가 나아가는 방향을 모두 함께 바라보고,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며 본 행사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8년 한해를 "도약의 해"로 삼아, 크로니아이티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나은 내일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여 최고의 보안솔루션통합구축전문기업으로서 거침없이 나아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