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행사
2017년을 끝맺는 마지막 주, 크로니아이티 임직원들은 문정동에 위치한 가든파이브웨딩컨벤션 라벤더 홀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한 2017년 송년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행사는 한 해 동안 사내 이슈들을 정리하고 되짚어보는 시간인 '2017년 10대 뉴스'로 시작되었습니다. 통합사업을 수주했을 때 순간을 떠올리며 보람을 느끼기도 했고, 열심히 준비했던 파트너십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을 때를 떠올리며 뿌듯함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2017년을 되돌아볼 수 있었던 정상진 대리의 발표 이후에는 2018년 크로니아이티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는 "2018년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APPM의 발표를 맡은 민재해 차장은 앞으로의 영업 추진 방향을, 통합사업 발표를 맡은 최학수 차장은 이기는 제안서를 쓰는 방법에 대해 각각 발표했습니다. 2018년 크로니아이티가 나아가야할 방향 및 임직원들의 역할에 대해 공유하며 임직원들이 결의를 다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지는 CEO 연설에서 이해관 대표이사는 "훌륭한 경영자, 문제 해결 능력이 좋은 엔지니어, 시장과 제품을 잘 아는 영업이 한 팀이 돼야 한다"는 스티브 워즈니악의 말을 인용하며 임직원들의 애사심 및 목표의식을 고취시켰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입사 1년 축하, 칭찬카드 중간집계, 팀별 감사장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팀별 감사장 수여식은 각자 팀마다 한 해동안 아낌없는 지원과 이슈를 해결해준 타부서 직원들에게 작게나마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시간으로, 수상자들을 위한 선물을 각 팀에서 직접 준비해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였기에 더욱 특별하고 의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쉬운 일, 기쁜 일, 보람찬 일이 가득했던 2017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크로니아이티는 앞으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명확한 2018년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명확한 목표의식으로 2018년 한 해에도 더욱 발전하는 크로니아이티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