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진행된 야유회는 ‘가족의 탄생(또 하나의 가족)’ 이라는 주제 아래,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상반기, 하반기에 나뉘어 이루어지는 야유회는 크로니아이티 임직원들의 단합의 토대이자 화합의 장인 만큼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였습니다.

우리는 “가족”으로 거듭나기 위해 네개의 조로 나뉘어져 이루어진 피구, 단체 줄넘기 등으로 협동심을 다졌습니다. 몸으로 설명하는 퀴즈에서는 센스 넘치는 몸짓에 모두 웃음꽃을 피우기도 했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우리" 라는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긴 팀이 채워나간 크로니아이티의 마크는 우리가 가진 색은 각기 달라도 "크로니아이티"라는 본 바탕은 같다는 의미를 주었습니다. 함께 호흡하며 고생했던 서로를 토닥이고 맛있는 바베큐를 먹으며 아쉬웠던 야유회를 마쳤습니다. 

야유회에서 충전된 마음을 가지고 우리라는 이름 아래 2017년 마무리를 힘차게 달려나가겠습니다. 혼자가 아닌 우리가 함께 만들어 나갈 보안의 미래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