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 전직원이 참여하는 하반기 야유회를 경기도 김포, 선녀와 나무꾼 펜션에서 10월 16일(금)~17(토) 1박2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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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자리로 마련된 만큼, 8개조로 나눠 회사 구성원들간 단합의 중요성을 되새겼습니다. 특히 장애물 달리기, 노래제목맞추기 등 새롭게 편성된 게임으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매년 야유회때마다 빠지지 않는 족구, 축구경기도 함께 진행하는 등 건강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였습니다. 저녁식사 시간에는 야외에 마련된 바베큐장에서 맛난 고기와 맥주로 허기진 배를 채우며 간단하게 마련 된 레크레이션으로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귀여운 신입사원들의 장기자랑이 특히나 인상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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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회 둘째날, 얼큰한 북어국으로 힘든 위를 달래주고, 기술지원 2팀 VS 기술지원 4팀의 족구 경기를 마지막으로 야유회 일정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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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야유회를 통해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여 하나된 크로니아이티로서 남은 하반기도 승승장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단합하고 발전하는 크로니아이티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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