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의 첫 L-DAY가 1월 22일(목) 이른 아침에 시작되었습니다. 101차로 2015년을 엽니다.
첫 L-DAY인 만큼 마음을 다잡자는 취지하에 `개인 `브랜드`, 당신의 이름을 가장 효과적으로 알리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스핑클의 대표인 신병철 CEO의 강의 동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사람은 일반적으로 보이는 것을 믿는 것보다는 믿는 것을 보는 성향이 강하다고합니다. 이러한 편견을 깨고 자신만의 산을 만들고 그 산의 주인이 되는 것이 진정 나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이며 이를 위해서는 끊임없이 반복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 크로니아이티 또한 현재 우리만의 산을 만들고 있으며 현재는 그 산의 중턱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깔딱 고개도 있고 비바람도 불겠지만 끊임없이 반복하고 노력하여 우리만의 산을 정복하고 주인이 되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크로니인 한사람 한사람이 이를 위하여 자신만의 산을 만들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두번째 순서로는 새로워진 조별 주제를 가지고 3조가 발표를 하였습니다. 발표 첫조는 `가락시장 나들이`를 다녀와 경매를 하는 생생한 현장을 보여주었으며 두번째 조는 `이봉창 의사`의 역사적인 사건의 의미를 되새겨 주었습니다. 마지막 조는 `밀레의 만종과 뭉크의 절규`를 사실과 함께 색다른 시각으로 해석하여 주었습니다. 새로운 주제로 일반 상식이 나날이 늘어가는 크로니아이티를 기대합니다^^
1월 생일자 축하 파티를 마지막으로 101차 L-DAY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주제의 강의를 제공할 것이며 재미있는 조별 활동으로 동료간의 교류도 활발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