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8일, 크로니아이티인들은 116차 L-DAY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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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차 L-DAY는 기술지원 1팀 최의성 과장의 사내 교육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교육은 도서 '멀리가려면 함께 가라(이종선 저)'내용을 바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도서는 대인관계, 업무, 사랑을 포함한 인생을 사는 방법을 일깨워주는 책으로, 여기서 저자는 특히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들과 이해하고 부딪히며 살아가는 것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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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에서 최의성 과장도 마찬가지로 출문여견대빈[出門如見大賓: 문을 나서는 순간 마주치는 모든 사람을 큰 손님 섬기듯이 하라]을 강조하며, 고객과 동료, 친구 등 '사람'을 대하는 우리는 자세에 느긋한 여유와 대인 관계의 중요성, 세상을 내편으로 만드는 삶의 기술 등을 일깨워주었습니다. 힘들고 고단한 하루로, 짜증과 스트레스 쌓인 동료에게 '감사하다, 수고했다, 멋지다, 잘한다'라는 격려의 인사를 매일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식물도, 물도 그러하듯이 사람도 기분 좋은 응원과 격려 속에 오늘도 그 덕에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할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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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시간으로, 기술지원 2팀 김충섭 팀장의 기술지원 2팀의 운영 방안 및 목표,계획에 대하여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기술지원 2팀 모두가 새로운 팀장님과 함께 각자의 위치에서 크로니아이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으로 기대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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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팀장님의 강한 포부에 뒤이어 간단한 조별 발표가 끝난 후, 116차 L-DAY는 4월 생일차 축하파티를 끝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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